"매일 행복하진 않지만, 행복한 일은 매일 있어."
요 근래에 내게 와닿은 말이다. 그래서 카톡 프로필란에 저장해두었다.ㅋ 블로그나 인스타그램이나 페북은 아니지만, 카톡도 나를 나타내는 수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해서 카톡의 사진이나 글을 종종 변경한다. 내가 좋아하는 사진이나 와닿은 그림, 만화 또는 글귀를 대표 이미지로 설정.ㅋㅋ
참, 어디선가 많이 본 말인데도 '푸'가 저렇게 말하니, 더 위로되는 듯한- 감명 받게 되는 이유는 뭘까? 캐릭터가 가진 힘일까? 정말 행복한 일은 매일 있는 것 같다. 그 행복을 내가 행복으로 여기느냐, 여기지 않느냐. 하는 마음과 생각의 문제일 뿐-
육아를 하면서 남편은 더없이 필요하고 중요한 소중한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더 함부로 대하게 되는 것 같다. 짜증도 많이 내고 신경질도 내고 잔소리도 더 더더 많이 한다. 안그래야 하는데 그런 내 자신을 컨트롤하기 전에 먼저 말이 나간다. 언어 선택이 과격해질 때도 많고, 급해지고 그렇다.
원래 내 성격이라 해도, 그 이전엔 이 정도는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 모든 것을 출산과 육아의 탓으로 돌릴 수는 없지만서도. 참, (아들이 자꾸 깨려고만 한다. 급하게 끝맺음 해야겠다. ㅠㅠ) 아무튼 내 옆 사람에게 참 미안하다, 그리고 많이 많이 참아줘서 그래도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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