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Review

[여름 출산 용품 02] 마더케이 아기 면봉 구입 후기 8월 출산 예정, 마더케이 '아기 면봉' 구입했어요! 오늘로 D-50이다. 둑흔 둑흔! 마더케이 아기 지퍼백에 이어 오늘은 '아기 면봉' 개봉 후기를 작성해보고자 한다. 마더케이에서 산 물건이 은근 있다. 아마 많은 임산부들이 마더케이 제품을 많이 살 듯- 필요한 애기 생필품?은 왠만한건 다 판매하고 있고, 또 상품에도 별 문제가 없기 때문이다. ㅋㅋㅋ 사실 백프로 다 신뢰할 수 있을까... 요즘은 믿는 것이 너무 무섭다 (;) 마더케이 - 신생아 유아 면봉성인이 쓰는 일반 면봉과생김새가 좀 다르다. 아기가 태어나면 쓰려고포장도 다 안 뜯어봐서 모르겠지만,아마 보드라운 느낌일 것 같다. 한 통에 100개 들었다. 제품 설명서만 보면어떤 상품이든 좋지 않으랴? 그래도 믿자ㅋㅋㅋ너무 불신하지 말자 ; 100.. 더보기
[여름 출산 용품 01] 마더케이 아기지퍼백 베이직, 라이트 비교 8월 출산 준비물, 마더케이(Mother-K) '아기지퍼백' 구매 후기 뿅! 어느덧 출산은 D-51, 32주 5일차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으로 출산 준비물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 받은 물품은 '마더케이' 향균 아기지퍼백! 아기 옷, 천기저귀, 손수건 등등 세탁에 필요한 물건들부터 구입하는 게 낫겠다는 판단을 했고- 세탁한 아기 용품을 위생적으로 보관하기 위해 구입한 지퍼백이 배송 왔다. 마더케이 지퍼백은 베이직 그리고 라이트 버전이 있다. 참고로, 나는 두 가지 버전을 크기별로 구입했다. ㅋㅋ 사고보니 굳이 두 가지 버전을 살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드는건…(쩜쩜 ;) 아무튼ㅋㅋ 향균 아기 지퍼백 개봉샷을 풀어보겠다! 아, 그리고 향균 아기 지퍼백도 판매처가 다양하던데- '마더케이'.. 더보기
[JTBC 썰전 222회 170608] 국방부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 외 JTBC '썰전' 222회, 국방부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사건 관련 이번주 썰전은 '사드' 추가 반입 관련해 국방부 보고 누락 사건 관련한 내용이 주를 이루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 내 사조직 얘기부터 전작권 회수(자주 국방)까지 매우 폭넓게 토론이 전개되었다. 몰랐던 것들도 많았고 또 생각해봐야 할 것도 너무 많아서 어려웠던 이번주 썰전ㅋㅋㅋ 사드 문제 말고도 인사 청문회 및 치매국가부담제 관련한 얘기까지 다룬 얘기는 많은데... 내가 다 다룰 수가 없겠다ㅋㅋㅋㅋㅋㅋㅋ 썰전을 보고 또 보고ㅋㅋㅋ 어려운 예능이다ㅋㅋ ⓒ JTBC '썰전' 왜 나만 빼고 그래~국방부, 사드 4기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우선, [사드 추가 반입 보고 누락 파문 경위]를 살펴봅시다.3/7 - 사드 발사대 2기의 국내 반.. 더보기
[9월 제주도 여행 첫날] 두루두루 식당에서 먹은 쥐치조림 제주여행 1일차, 저녁으로 먹은 쥐치조림(객주리조림) 후기 제주도 여행은 친구들과 작년 9월 말~ 10월 초 일주일 다녀왔는데, 그 후기는 무려 8개월이 지나서야 쓴다. 친구들과 이렇게 장기간 여행하는 것은 처음이었는데 큰 트러블 없이 잘 다녀온 것 같다ㅋㅋ 정말 사진도 많이 찍고 흔히들 말하는 인생 사진이라는 것도 몇 몇 남길 수 있었다. (얼굴이 나온 사진은 공개하지 않을 생각임ㅋ) 게다가 제주도 여행이 좀 더 특별했던 이유는 운전 초보인 내가 '차'를 렌트해서 돌아다녔기 때문이다. 제주도에서의 드라이빙을 통해 운전 실력이 많이 향상되어 왔다. 확실히 두려움이 없어지고 안정감이 생겼다. 운전 면허를 따고 미리 연습을 해둔 덕분에 제주도 7박 8일이라는 일정 동안 이곳 저곳 다닐 수 있어 편리했다. 내.. 더보기
[tvN 어쩌다 어른 86회 170531] 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책, 어떻게 읽을까' tvN '어쩌다 어른' 86회│영화 평론가 이동진의 [책, 어떻게 읽을까?]를 보고 방송 '어쩌다 어른'은 즐겨보는 프로그램은 아니다. 가끔 내가 평소에 호감을 가지고 있던 인사가 강의를 한다든가, 흥미로운 주제라고 생각되면 챙겨 보는 정도. 그런데 이번에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출연했다. 그것도 '책, 어떻게 읽을까?'라는 주제로 말이다. 평소 책을 좋아하고 책을 많이 읽고자 하는 편인데, 생각보다 실천하지 않았다. 그래도 고등학교 때 책을 정말 많이 읽었었는데, 쩝. 이동진 평론가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호감을 갖고 있던 사람이고 또 내게 도움이 될 것 같은 강의 주제라서 챙겨보았다. 꽤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있었다. 오늘은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말하는 '책 읽기 노하우'를 공유해보고자 한다. ⓒ .. 더보기
[JTBC 썰전 221회 170601] 북한의 미사일 발사 도발 관련 외 JTBC '썰전' 221회에서 다룬 북한의 도발과 관련한 내용을 정리해봅니다. 정치 시사 관련해서 '썰전' 방송을 즐겨 본다. 매주 보지 못할 때도 있지만, 왠만하면 챙겨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후로는 조금 소홀했다. 인터넷 기사 및 TV 뉴스를 통해 정부 및 정치 상황을 접해보니 이제 좀 '나라답게'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생각에서였다. 음 걱정이 덜 되어서라고 해야할까... ; 그렇지만 이럴 때 일수록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생각해야 할 것이다. 안심하지 말고 비판의 눈초리를 쉬이- 거두지 말자.ㅋㅋ 사실 나는 정치 잘.알.못(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고 특별히 아는 게 많지 않아서 깊이 있는 생각을 하진 못하지만 이런 정리를 조금씩 해나가면서 생각의 폭과 깊이를 확장해나가고자 한.. 더보기
[성주 가야산 식당] 토담웰빙식당에서 촌닭백숙으로 몸보신 성주 가야산 자락에서 맛있는 촌닭백숙으로 몸보신 하기! 나는 생활비를 관리하고 있는터라 외식을 적게 하고 되도록이면 지출을 줄이고자 한다. 그런데 오늘은 나들이를 나온만큼 기분 좋게 쓰기로 결정했다. 카드 값은 '에라, 모르겠다!' 흙흙ㅋㅋ(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가야산 역사신화 테마관'을 방문하고 점심 겸 저녁을 먹으로 이동! 일단 메뉴는 백숙 or 오리불고기를 먹기로 했는데, 어떤 음식점을 갈까 하다가 ①차들도 많고 ②식당 외관이 뭔가 끌렸던 '토담웰빙식당'이라는 곳으로 갔다.ㅋㅋ 우리가 음식점을 정하는 기준에 특별한 건 없다. 일단 사람이 너무 없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왠지 음식이 빨리 순환되지 않아 신선하지 않을 것만 같기에 말이다. 그리고 체인점은 왠만하면 피한다ㅋㅋ 하, 이게 무슨 의미.. 더보기
[경북 성주 성밖숲] 왕버들 나무 길을 걷다 대구 근교, 경북 성주 '성밖숲'으로 바람쐬고 왔어요! 임신 8개월 차! 제법 배도 나왔고 이제 날씨가 더워지면 우리 부부는 주말마다 방콕을 하겠지. 장거리로 고속도로를 타고 나들이를 가는 것은 몸에 무리가 가는 지라 대구 근교로 나들이를 갔다. 우리 부부가 주로 가는 곳은 '자연'이 있는 곳! 우린 그렇게 늙지 않았는데 항상 자연이 있고 사람이 적은 곳으로 다닌다ㅋㅋ 그래서 절도 참 종종 다녔었다는- 복잡한 곳보다는 차분하고 조용하며 여유로운 곳이 좋다. 남편은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봤는지 나를 '성밖숲'으로 안내했다. 그리고 도착한 이 곳. '성밖숲'은 성주의 외곽에 있는데 참 참, 참 한적하다..! 많은 것을 기대하고 가면 안되는 곳이다. 가볍게 산책하고 한적하게 피크닉을 즐기고자 한다면 추천한다. .. 더보기
[성주 카페 파스쿠찌] 달달구리한 티라미수 빙수 먹방 성주 성밖숲점 파스쿠찌에서 '티라미수 빙수' 먹었어요! 둘이서 보내는 평안한 일요일! 이제 우리 아기가 태어나면 이런 여유로운 주말은 당분간 빠이- 빠이-겠지! 즐길 수 있을 때 즐기자ㅋㅋ 암튼 느즈막이 아침을 먹고 12시쯤 넘어서 남편과 집을 나섰다. 남편은 내게 어디로 가는지 목적지를 알려주지 않은 체 싱싱 달렸고, 난 그저 아무 말 없이 따랐다.ㅋㅋ 그렇게 우리가 도착한 곳은 경북 성주! 원래 참외가 유명한 지역인데, 최근에는 사드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는 곳. 아직 포스팅하지 않았지만, '성밖숲'을 구경하고 근처 pascucci에 들어갔다. 음료를 마실까 하다가 음료 값이나 빙수 값이나 비슷했던터라, 평소 잘 먹지 않았던 빙수를 먹기로 결정! :-) 주문하고 10분 정도 지났을까, 우리가 주문한 .. 더보기
[대구 달서구 음식점] '보이는 족족'에서 족발과 소주 우리 부부는 족발이 먹고 싶을 때 '보이는 족족'을 갑니다. 이틀 전부터 '족발'이 먹고 싶다며 노래를 부르던 남편! 원래 족발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근래 우리가 '족발'을 안 먹긴 했지. 하루만 말하고 말았으면 나도 그냥 넘어갔을텐데 남편이 이틀 연속... '족발 먹으러 갈래?'ㅋㅋ 그래서 밤 9시가 넘어서 집 근처 족발 집으로 향했다. 서남시장 족발을 좋아하지만, 우연히 집 근처 족발 집에 들어갔다가 여기만 벌써 몇 번째인지ㅋㅋㅋ 다섯 번 이상은 간 것 같다. 대학 때는 족발의 비계가 싫어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잘 먹는다! 심지어 그 콜라겐이 쫄깃 쫄깃 넘나 맛있다. 나를 족발의 세계로 인도한 남편ㅋㅋ 상차림은 여느 식당들과 비슷하다. 상추, 깻잎 그리고 양념장 등 무말랭이, 부추 겉절이, 양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