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다이어트 자극] 여리여리한 배우 송하윤 사진

쌈 마이웨이, 설희를 연기했던 배우 '송하윤'의 여리여리한 몸매

이제 임신 10개월! 36주 5일이 되었다. 다행이 2주만에 병원을 갔는데 몸무게는 1kg 정도만 증가했다. 그래도 출산까지 체중을 조절해야 제왕절개할 가능성도 낮아지기에 관리해야 한다. ㅜㅜ 그런데 어제 '초복' 핑계 삼아 점심 때는 복어 코스 요리를 먹었다. ㅋㅋㅋ 남편과 나 그리고 뱃 속 태아의 몸보신을 위해서 말이다. ㅋㅋ 문제는 저녁 때 출산 교실 교육을 들으며 남편과 샌드위치도 냠냠하고 마치고 난 후 9시가 되어서 김밥과 떡볶이도 먹었다. ㅋㅋㅋ 식욕 폭발

이렇게 늦은 저녁에 음식을 먹고 나면 다음 날 아침에 속이 불편하거나 몸이 무거워져 힘든 걸 알고서도 매번 반복하는 우리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 남편과 나는 이제 야식은 없다며, 또 다시 같은 얘길 나누었다. 정말 힘들어서 야식 못 먹을 듯ㅋㅋㅋ 

나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를 안봤다. 그럼에도 페이스북이나 포털 사이트에 송하윤이라는 배우를 접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는데, 여리여리하고 청순한 분위기가 참 예쁘다고 생각되었다.

개인적으로 부러운 몸매는 아니지만, 그냥 예쁘고 청순 뿜뿜하는 분위기가 좋아서 다이어트 자극 사진으로 올려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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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인스타그램 사진인데

이거 프사나 배경화면으로 해놓는

분들 많을 것 같다ㅋㅋㅋ

역시 머리를 길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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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신 사진은 아니지만

손목이며 허리까지

가늘고 여린 몸인 것이 느껴진다

ㅋㅋㅋㅋㅋ난

엄청 튼튼한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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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거나 날씬한 사람들을 보면

가장 부러운 것이 하체다!

날씬한 종아리, 허벅지는

신의 축복이 아닐까 싶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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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윤 사진을 보고 있자니 아이유가 떠오른다! 그만큼 말랐다는 얘기 (ㅜㅜ) 키도 작기 때문에 몸무게 38~ 43 정도 사이가 아닐까? 조심스레 예상해본다. 내 키 161에 52, 53kg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난 얼마나 빼야하는 것인가ㅋㅋㅋ 모유 수유하면 칼로리 소모가 커서 살이 빠진다고 하는데, 그만큼 먹지만 않으면 되겠지? 출산 후 3개월~ 6개월 내에 감량을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다ㅋㅋㅋ 식단 계획은 나름 생각해두었는데 뭐든지 그 놈의 실천이 문제인게지ㅋㅋㅋ

이제 얼마 남지 않은 출산! 출산 후 나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