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다이어트 자극] 배우 김사랑 몸매 사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 몸매로 다이어트 자극 받기

출산이 다가오고 있다! 다음 달이면 10개월 차에 들어선다. 둑흔둑흔 그리고 모유수유를 할 생각이기에 이왕 음식 가려야 하는거 그 기회로 체중 감량을 독하게 해내리라 다짐하고 있다. 꼭 해내야지! ㅜㅜ 이대로 살게 된다면 난 우울할지도 모른다. 사람들을 만나는 것도 기피하게 될지도- 예쁜 옷을 못 입는 것도 스트레스 받게 될 듯! 엉엉 (;) 힘내자.

암튼 지난주 미스코리아 출신인 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다.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보면서 정말 예쁘고 몸매도 좋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예능을 통해 오랜만에 브라운관에서 보니 여전했다. 직업이 배우라서 그런가 자기 관리 정말 철저한 것 같다. ㅜㅜ 암튼 그래서 오늘은 김사랑 사진으로 다이어트 자극을 받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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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이 외모를 40대로 보는가?

못해도 30대 초반인걸?

역시 앞머리가 있으면

더 어려보인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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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월한 기럭지!

그리고 비율이 장난없다.

하체가 컴플렉스인 나는

날씬한 다리의 소유자들이 부럽다!

이번 출산 후 다이어트를 통해

내 기필코 가녀린 다리를

찾아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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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사람 몸이 저럴 수 있지?

마른거지만 볼륨감이 있어서 그런지

마르기 보단 날씬하다,

몸매가 좋다라는 말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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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좋다!

개취.... ;

한껏 꾸미고 화려한 것보다

요렇게 심플하게 입었는데

너무 이쁜 것-

나도 이런 스타일 좋아하는데

하비인 내가 이렇게 입으면

그냥 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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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인스타그램에 올라왔던 사진! 가장 최근은 아니지만, 하체 라인이 부러워서 가져와봤다 ㅋㅋ 나도 저렇게 나시티 하나에 청치마, 청 반바지 등 시원 시원하게 입고 싶다. ㅠㅠ 7월 이후부터 으쌰으쌰 3개월 안에 50 중반까지 빼리라! 힘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