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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ing

배우 김태리는 '태리핏'을 남겨, 내 다이어트를 자극한다.

영화 '아가씨' 그리고 '리틀 포레스트'로 자리메김한

당차면서도 고아한 분위기가 있는 배우 '김태리'

일명, '태리-핏'의 슬랙스 유행시켜…

내 다이어트 자극(ㅋ)



'태리야끼'라는 귀여운 애칭이 붙은 배우 '김태리', 16년에 개봉한 영화 '아가씨'에서 '숙희'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영화 '1987'과 '리틀 포레스트'까지 해마다 인상적인 작품을 남겼다. 이번주 7일에는 브라운관 데뷔를 앞뒀는데, 이병헌과 함께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방영 예정이다. 기대감 불타오르는 중(ㅋㅋ) 


네이버 프로필 상에 90년생으로 되어 있는데, 올해 스물아홉인 그녀가 풍기는 분위기는 깊다. 아마도 '태리핏', '김태리 슬랙스'가 유행한 것은 그녀가 뭇 다른 여자 연예인들처럼 몸짱이라든가 워너비 바디라서 그런건 아닌 것 같고(결코 디스는 아닙니다,)… 여리하면서도 단단함이 느껴지는 체구에서 오는 그 바지 핏-! '김태리'의 그 '태'가 많은 여성들의 눈에 들어왔던 것 같다. 왜냐하면, 나 또한 그러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자극시키는 '태리 핏' 한 번 볼까?



슬랙스 여신 '김태리' 강림(ㅋ)

아마도, '김태리 슬랙스'와 '태리-핏'이라는 말이 탄생하게 된것은

영화 '리틀 포레스트' 시사회에서 패션 덕분이었던 것 같다.


화이트 블라우스에 검정색 슬랙스, 흰색 단화만 매치했을 뿐인데-

모든 여성들이 이 기본 차림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김태리'의 바디가 부러웠던 것 같다.

그리고 '김태리' 몸이 아니어도,

저런 핏-을 연출하게 해줄 슬랙스라면 누구나 살 용의가 있을 것이며

사고 싶을 것이다. (김태리 슬랙스 구매 뽐뿌.ㅋ)


그런 의미에서 '프로트로우' 브랜드는 모델 잘 뽑았다.ㅋ




그녀의 이미지와도 잘 어울리는 '슬랙스'라는 옷.

슬랙스 화보를 보고 있자니,

저 핏-을 위해 다이어트를 열심히 하고 싶단 생각이 든다.

.

비록, 오늘 스시 뷔페를 다녀왔지만.

오랜만에 다이어트 의지를 다지기 위해 '김태리' 사진을 모아본다.


김태리 예쁨 묻은♡ 사진 모음



고정관념이겠지만,

마치 캠퍼스의 대학생 같은 스타일!

화려하지 않아도 참 어여쁘다.



실키한 블라우스와 팬츠!

김태리님께서 고급짐을 업하셨네요,



역시 캐주얼이 참 잘 어울린다.

이렇게 의상에 힘 주지 않아도 예쁜 배우라니,

부럽도다.



자,

나도 이제 내 몸뚱아리에 여유로움과 고급짐을 더해보려한다.

우리 모두 다이어트 의지를 굳건히 해봅시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