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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ing

다이어트 일기 003일차ㅣ찐감자/찜닭/깻잎쌈

아침에 배고파서 깻잎에 밥을 싸서 먹었죠.

그리고 아들과 버스타고 긴긴 여정에

힘들고 배고팠던지라,

찜닭 소자를 시켰습니다.

 

옆에서 밥은 뺴고

찜닭만 조금? 먹었어요. (하하)

다이어트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아들이 낮잠에서 깬 후

출출하기도 하고 저녁 밥을 먹지 않기 위해

감자 3개를 삶아서 먹었습니다.

 

피곤한 하루여서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네요.

저녁에 쌀밥은 거의 안 먹었어요.

아들이 밥을 조금 남겨서..먹었 (ㅋㅋ)

 

먹는 것 참기 넘 어렵네요.

오늘은 줄넘기도 못했어요.

아들 재우고 나니 넘 피곤하고 스트레스.

 

블로그 포스팅도 오늘은 안하렵니다.

이렇게 작심삼일 (허허)

내일은 다시 의지를 다져볼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