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배고파서 깻잎에 밥을 싸서 먹었죠.
그리고 아들과 버스타고 긴긴 여정에
힘들고 배고팠던지라,
찜닭 소자를 시켰습니다.
옆에서 밥은 뺴고
찜닭만 조금? 먹었어요. (하하)
다이어트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아들이 낮잠에서 깬 후
출출하기도 하고 저녁 밥을 먹지 않기 위해
감자 3개를 삶아서 먹었습니다.
피곤한 하루여서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네요.
저녁에 쌀밥은 거의 안 먹었어요.
아들이 밥을 조금 남겨서..먹었 (ㅋㅋ)
먹는 것 참기 넘 어렵네요.
오늘은 줄넘기도 못했어요.
아들 재우고 나니 넘 피곤하고 스트레스.
블로그 포스팅도 오늘은 안하렵니다.
이렇게 작심삼일 (허허)
내일은 다시 의지를 다져볼렵니다.
끝.
'다이어트 i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이어트 일기 002일차ㅣ찐감자/삶은달걀/빵/비빔밥/줄넘기 (0) | 2020.05.28 |
---|---|
다이어트 일기 001일차ㅣ밥 대신 찐감자 먹기 (0) | 2020.05.27 |
배우 김태리는 '태리핏'을 남겨, 내 다이어트를 자극한다. (0) | 2018.07.06 |
[다이어트 자극 사진] 연기자로 거듭난 독보적인 비율의 나나 몸매 (0) | 2017.10.30 |
[다이어트 자극 사진] 실물 예쁜 연예인, 한예슬 몸매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