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적게 먹기 너무 힘드네요.
진짜 이틀째인데 이렇게 괴로울까요?
저는 원래 군것질은 잘 안하는 편인데
"달달한 커피" 마시는 것 넘 좋아해요.
좋아하는 군것질은 "빵"
아침에 찐 감자 2개 먹었고
점심 때 빵과 커피를 마셨네요.
빵을 안 먹었어야 했는데. (하하)
늦은 오후엔 넘 배고파서
아침에 남긴 감자 1개와
쌀밥 비벼먹었습니다. (허허허)

줄넘기 겨우겨우 500개 했구요,
들어와서 남편 저녁 차려주면서
삶은 달걀 3개를 먹었네요.
줄넘기 500개는 시간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당연히 하겠는데-
식단 조절은 정말 괴롭군요.
중간 중간에 허기를 달래줄
낮은 칼로리 음식? 먹거리가 없으면
폭식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오늘도 나름 다이어트 인증.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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