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다이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일기 003일차ㅣ찐감자/찜닭/깻잎쌈 아침에 배고파서 깻잎에 밥을 싸서 먹었죠. 그리고 아들과 버스타고 긴긴 여정에 힘들고 배고팠던지라, 찜닭 소자를 시켰습니다. 옆에서 밥은 뺴고 찜닭만 조금? 먹었어요. (하하) 다이어트를 하는건지 마는건지? 아들이 낮잠에서 깬 후 출출하기도 하고 저녁 밥을 먹지 않기 위해 감자 3개를 삶아서 먹었습니다. 피곤한 하루여서 커피를 두 잔이나 마셨네요. 저녁에 쌀밥은 거의 안 먹었어요. 아들이 밥을 조금 남겨서..먹었 (ㅋㅋ) 먹는 것 참기 넘 어렵네요. 오늘은 줄넘기도 못했어요. 아들 재우고 나니 넘 피곤하고 스트레스. 블로그 포스팅도 오늘은 안하렵니다. 이렇게 작심삼일 (허허) 내일은 다시 의지를 다져볼렵니다. 끝. 더보기 다이어트 일기 002일차ㅣ찐감자/삶은달걀/빵/비빔밥/줄넘기 탄수화물 적게 먹기 너무 힘드네요. 진짜 이틀째인데 이렇게 괴로울까요? 저는 원래 군것질은 잘 안하는 편인데 "달달한 커피" 마시는 것 넘 좋아해요. 좋아하는 군것질은 "빵" 아침에 찐 감자 2개 먹었고 점심 때 빵과 커피를 마셨네요. 빵을 안 먹었어야 했는데. (하하) 늦은 오후엔 넘 배고파서 아침에 남긴 감자 1개와 쌀밥 비벼먹었습니다. (허허허) 줄넘기 겨우겨우 500개 했구요, 들어와서 남편 저녁 차려주면서 삶은 달걀 3개를 먹었네요. 줄넘기 500개는 시간만 있으면 어려움 없이 당연히 하겠는데- 식단 조절은 정말 괴롭군요. 중간 중간에 허기를 달래줄 낮은 칼로리 음식? 먹거리가 없으면 폭식하기 좋을 것 같아요. 암튼 오늘도 나름 다이어트 인증. 끝. 더보기 다이어트 일기 001일차ㅣ밥 대신 찐감자 먹기 오늘부터 다이어트 일기를 써볼까 합니다. 날짜가 지나버렸지만 5월 26일 기록입니다. 하체 66 사이즈의 원래 날씬한 몸은 아니었지만 아랫배가 이렇게 나오진 않았었는데요. 확실히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아랫배 나옴이 심해졌습니다. 저는 보통의 사람이고 마른 체질이 아니기에- 임신과 출산의 영향을 많이 받았네요! 임신과 출산을 겪어도 마르거나 날씬한 몸의 소유자 분들이 참 부러운 요즘입니다. 매일 줄넘기 500개씩을 한지 한 달은 넘은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식단 조절을 힘겹게 하지 않아서인지 큰 변화를 느끼기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정말 나름의 다짐을 해서 감자 10kg 한 박스를 샀습니다. 저는 고구마보다 감자를 좋아하고요, 감자도 완전 식품이라 하더군요. 그래서 일단 쌀을 줄이기 위해 "밥" 대신 "찐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