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된다는것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내 박자에 맞추어 나아가면 된다 다른 사람 의식하지 말고, 내 박자에 맞추어 1. 대학교 다닐 때는 많은 선·후배를 알았다. 넓은 대인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좋았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내가 그런 대인관계를 피곤해한다는 것을 나 자신은 알았다. (아이러니) 사람을 좋아하긴 하는데, 그 만남이 잦거나 깊어질라치면 피곤하고 또 거리를 두게 되더라- 그리고 대학 졸업 후 사회 생활하면서 이젠 그 많던 관계들이 정리되고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는 사람들만 남았다. 전화번호 정리도 참 많이 했다. ㅋㅋ 한 때는 선배, 선배하면서 안부 문자 넣고 그랬었는데 어느 순간 전화 번호를 삭제하는 나를 보았다. 암튼 그렇게 내가 좋아하며 지금까지 연락을 이어가는 사람들과의 단체 카톡방이 있다. 옛날에는 정치며 사회 문제 얘기를 많이 나누었었는데, 나도 결혼을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