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돈까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구 달서구 미소야 본리점] 아들은 로스카츠 나는 시원한 냉모밀 제법 날씨가 더웠던 오후였습니다. 오늘은, 이번주까지 어린이집에 제출해야 할 영유아 건강 검진 서류 때문에 소아과 방문을 했답니다. 소형차 한 대만 있었다면 1시간 안에 다녀왔을 소아과-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 걸어 버스를 타고 타고 그렇게 예약하지 않아도 검진 받을 수 있는 소아과를 갔습니다. 검진 후 점심이 늦어져 상가에 마침 보였던 "미소야". 아들이 돈까스를 좋아하기에 망설임 없이 들어갔네요. 그러고보니 "미소야"는 가본 기억이 없는 듯도 했어요. 4살 아들이지만 잘 먹는 녀석이라 1인 1메뉴 했습니다. 아들은 "로스카츠(등심)" 기본으로 주문했습니다. 아들꺼 먼저 챙겨주느라 전체 사진 놓친 나란 엄마. "본리점 미소야" 사장님 넘 친절하셨고 돈까스 튀김 바삭한 것이 좋았습니다. 아들은 두 번째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